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-inch (M2) 내돈내산 후기 언박싱

 

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(M2) 언박싱

캐나다 코스트코 온라인몰 구매
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-inch (M2) 퍼플

wifi모델 256GB

믿기지 않겠지만 이 친구

내 인생 첫 아이패드다..

대학 시절 때도 열심히 노트에 필기하고

회사 다닐 때도 모두들 미팅 때 패드 들고 다니는데

나는 수첩이랑 펜 들고다님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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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은 딱히 필요성을 못 느껴서 구매하지 않았는데

남편이 앞으로는 필요할 거라고

고맙게 선물해 줘서 덕분에 이렇게

첫 아이패드 언박싱을 할 수 있게 되어따

 

 

 

 

 

보자마자 뜯지도 않았는데 심장 요동치고 난리~

배송 오는 거라 파손 걱정했는데

다행히도 아주 안전하게 잘 도착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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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이 봉인씰을 뜯으면 아이패드 나오는 건데!

왤케 뜯기 아까운 거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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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량은 128GB로 부족할듯해서 256GB 선택

셀룰러와 와이파이를 두고 꽤나 고민했지만

최종적으로 와이파이 모델을 선택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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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봉인씰을 제거하고 개봉해버림!!!!

너무 좋다 진짜 너무 좋아~~

사실 패드에 욕심이 없어서 여태 구매하지 않았는데

나 아이패드 좋아했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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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사과 로고..

아이폰과 다르게 큼지막하네

이제 저 필름도 뜯어야 하는데

케이스가 없어서 한참 고민함

고민하면서 나머지 칭구들 확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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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 바이 캘리포니아 갬성

아 그리고 이제 사과 스티커는 없다!

작년 아이폰 구매 때만 해도 있었는데

환경 문제 때문에 제공되지 않는다고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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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페인어 불어 영어 총 3가지 언어로 구성된 매뉴얼

한국어 설명서도 주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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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애플..

아이패드는 어댑터 주네..?

왜 아이폰이랑 가격도 비슷하면서

아이폰은 안주냐..

어이없지만 그래도 주는 게 어디냐며~

고속 충전 케이블에 맞는 어댑터 충전 속도 짱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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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고민 끝에 필름 그냥 뜯어버렸다!

도저히 케이스 올 때까지 모셔둘 자신이가 없었다ㅠ

포장 뜯으니 퍼플 색감이 아주

영.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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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감 자체는 물에 탄듯한 느낌으로 연하게 나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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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도 카툭튀가 심하지 않아서 좋았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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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쪽에는 매직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는

스마트 커넥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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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구성은 이렇다

아이패드 본체 / 어댑터 / 충전 케이블 / 매뉴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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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제 전원을 켜면

띠롱~

아이패드가 켜졌습니다

저러고 바로 아이폰이랑 연동하고

꾸미기 진입했다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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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그리고 매직 키보드랑 펜슬 너무 비싸서

악세사리는 잘 알아보고

캐나다 아마존에서 주문했는데

추후 아이패드 악세사리 후기 들고 오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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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그냥 자랑하고픈 사진 올리면서 끝!

 

작년에 엄마한테 선물 받은 아이폰 15랑

아주 잘 어울리는 아이패드ㅎㅎㅎ

10년 아이폰 유저 이제 찐 애플 유저가 된 기분이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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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

추가적으로 Face ID 없어서 초콤

불편하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