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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거나 유캔디 WITH 캐나다
출근하는 도시락 2메카닉 남편 점심 도시락 싸기 점심 도시락 싸기 2탄으로 돌아왔다!지금 2주째 도시락 싸는 중인데벌써부터 메뉴 고갈이다.. 진심 앞으로가 걱정된다과연… 끝까지 갈 수 있을까 그래도 이렇게 기록한다고 생각하면어떻게든 메뉴 짜내서 싸게 되더라^^ 그럼 2탄 바로 간댜! 월요일 도시락 메뉴 전부터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 해보고 싶은 메뉴였는데도시락 덕분에 도전해 봤다쉽고 빠르게 후딱 만들기 가능 화요일 도시락 메뉴 하..ㅋㅋ 이건 좀 망한 도시락이다;;열심히 하트 모양 만들어서 구웠는데괜히 케찹으로 표정 만들어가지고사악한 하트가 돼버림..^^담부터 데코 같은 건 안 하기로 수요일 도시락 메뉴 너무 매일이 고기 위주 메뉴인 거 같아서볶음밥에 곁들여 먹으라고미니 청경채를 볶아서 ..
에드먼튼으로 이사 온 지 벌써 한 달 반이 되어따이삿짐 정리도 끝냈고 사람 사는 집다워졌다ㅋㅋ남편은 여기서 나름 빠르게 잡을 구했고덕분에 나의 남편 점심 도시락 싸기도 시작됨..^아래는 일주일 동안 싼 점심 메뉴다나름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서매주 뭘 해줬는지 기록하면 좋겠다 싶어서 써본다!!월요일 도시락 메뉴 왜 짭이냐 하면.. 여긴 꼬막을 구할 수 없어꼬막 대신 냉동 조갯살로 대체했기 때문!ㅋㅋ그래도 나름 꼬막 비빔밥 맛이 나서 꽤괜이여씀^^화요일 도시락 메뉴 전날 저녁으로 먹은 돼지 등갈비찜을 활용!뼈는 먹기에 불편하니 살만 발라서한 입 크기로 잘라 담아줬당가끔 전날 메뉴가 남으면 도시락 싸는게 수월해짐ㅎㅎ수요일 도시락 메뉴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 한 메뉴인데쌈밥 밥을 볶아버리는 바람..